大方廣佛華嚴經 卷第三十九 十地品 第二十六之六 十六, 第十法雲地 (3) > 무비스님 화엄경 강설 염화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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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7 Vol.130 大方廣佛華嚴經 卷第三十九 十地品 第二十六之六 十六, 第十法雲地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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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맑은소리맑은나라 작성일20-07-22 09:44 댓글0건

본문

14, 釋法雲地名

(1) 如來의 大法雲雨

佛子야 此菩薩摩訶薩이 通達如是智慧에 隨順無量菩提하며 成就善巧念力하야 十方無量諸佛의 所有無量大法明과 大法照와 大法雨를 於一念頃에 皆能安能受하며 能攝能持하나니 譬如娑伽羅 龍王의 所 霔 大雨를 唯除大海하고 餘一切處는 皆不能安不能受하며 不能攝不能持인달하야 如來 秘密藏의 大法明大法照大法雨도 亦復如是하야 唯除第十地菩薩하고 餘一切衆生과 聲聞獨覺과 乃至第九地菩薩은 皆不能安不能受하며 不能攝不能持니라 佛子야 譬如大海가 能安能受能攝能持 一大龍王의 所 霔 大雨하며 若二若三과 乃至無量諸龍王雨가 於一念間에 一時 霔 下라도 皆能安能 受하며 能攝能持하나니 何以故오 以是無量廣大器故인달하야 住法雲地菩薩도 亦復如是하야 能

安能受能攝能持一佛의 法明法照法雨하며 若二若三으로 乃至無量히 於一念頃에 一時演說이라도 悉亦如是일새 是故此地가 名爲法雲이니라

“불자여, 이 보살마하살이 이와 같은 지혜를 통달하고는 한량없는 보리를 수순하여 공교하게 생각하는 힘을 성취하였으므로 시방의 한량없는 부처님들이 가지신 한량없는 큰 법의 광명과 큰 법의 비춤과 큰 법의 비를 잠깐 동안에 모두 능히 즐기고 능히 받고 능히 거두고 능히 유지하느니 라.

비유하면 사가라 용왕이 내리는 큰 비를 오직 큰 바다를 제외하고는 어떠한 곳에서도 능히 즐 기지 못하며, 능히 받아들이지 못하며, 능히 거두지 못하며, 능히 유지하지 못함과 같으니라. 여래의 비밀한 법장인 큰 법의 광명과 큰 법의 비춤과 큰 법의 비도 또한 그와 같아서 오직 제10 지 보살을 제외하고는 다른 모든 중생이나 성문이나 독각이나 내지 제9지 보살들은 능히 즐기지 못하며, 능히 받지 못하며, 능히 거두지 못하며, 능히 유지하지 못하느니라.

불자여, 비유하면 마치 큰 바다는 하나의 큰 용왕이 내리는 큰 비를 능히 즐기고 능히 받고 능히 거두고 능히 유지하며, 둘이나 셋이나 내지 한량없는 모든 용왕의 비가 잠깐 동안에 한꺼번에 내 리더라도 다 능히 즐기고 능히 받고 능히 거두고 능히 유지함과 같으니라. 왜냐하면 이것은 한량 없이 크고 넓은 그릇인 까닭이니라.

법운지에 있는 보살도 그와 같아서 한 부처님의 법의 광명과 법의 비춤과 법의 비를 능히 즐기 고 능히 받고 능히 거두고 능히 유지하며, 둘이나 셋이나 내지 한량없는 부처님이 잠깐 동안에 한 꺼번에 연설하더라도 또한 이와 같으니라. 그러므로 이 지 地 를 법운지라 이름하느니라.”

·석법운지명 釋法雲地名 : 법운지의 이름을 해석하다

여래 如來 의 대법운우 大法雲雨

여래의 큰 법의 구름과 비

·불자 佛子 야 : 불자야

·차보살마하살 此菩薩摩訶薩 이 : 이 보살마하살이

·통달여시지혜 通達如是智慧 에 : 이와 같은 지혜를 통달함에

·수순무량보리 隨順無量菩提 하며 : 무량 보리를 수순하며

·성취선교염력 成就善巧念力 하야 : 선교 염력을 성취해서

·시방무량제불 十方無量諸佛 의 : 시방 무량 모든 부처님의

·소유무량대법명 所有無量大法明 과 : 소유 무량 대법의 명과

·대법조 大法照 와 : 대법의 조와

·대법우 大法雨 를 : 대법의 우를

·어일념경 於一念頃 에 : 일념경에

·개능안능수 皆能安能受 하며 : 개능안 개 능히 안 安 은 안존이라는 뜻에서 두다 하는 것이다. 두고, 능수 받아들이고

·능섭능지 能攝能持 하나니 : 능섭 섭하고, 능지 능히 가지고, 그래서 안수섭지 安受攝持 이것이 계속 나오고, 대법명 대법조 대법우 이것도 다음에 계속 나온다.

·비여사가라용왕 譬如娑伽羅龍王 의 : 비유하자면 사가라용왕이라고 하는 용왕이

·소주대우 所 霔 大雨 를 : 장마에 내리는 바, 쏟아붓는 바의 큰 비를

·유제대해 唯除大海 하고 : 오직 큰 바다만 제하고

·여일체처 餘一切處 는 : 여일체처는

·개불능안불능수 皆不能安不能受 하며 : 개불능안 불능수

·불능섭불능지 不能攝不能持 인달하야 : 불능섭 불능진달하야 안 安 두지도 못하고 받아들이지도 못하고 섭하지도 못하고 가지지도 못하듯이

·여래비밀장 如來秘密藏 의 : 여래의 비밀장의

·대법명대법조대법우 大法明大法照大法雨 도 : 대법의 명 明 과 대법의 조 照 와 대법의 비를 ·역부여시 亦復如是 하야 : 또한 다시 이와 같이 해서

·유제제십지보살 唯除第十地菩薩 하고 : 오직 제10지 보살만 제하고는

·여일체중생 餘一切衆生 과 : 나머지 일체 중생과 ·성문독각 聲聞獨覺 과 : 성문과 독각과

·내지제구지보살 乃至第九地菩薩 은 : 나머지 9지 보살까지도

·개불능안불능수 皆不能安不能受 하며 : 개불능안 불능수

·불능섭불능지 不能攝不能持 니라 : 이 사람들은 두지도 못하고, 받아들이지도 못하고, 섭하지도 못하고, 가지지도 못한다. 오직 9지 막바지까지 와도 10지하고는 천지차이다 하는 것이다.

·불자 佛子 야 : 불자야

·비여대해 譬如大海 가 : 비여대해가

·능안능수능섭능지일대용왕 能安能受能攝能持一大龍王 의 : 능안, 능수, 능섭, 능지, 한 큰 용왕의 ·소주대우 所 霔 大雨 하며 : 쏟아붓는 바 대우 大雨 를 받아들이며

·약이약삼 若二若三 과 : 두 용왕, 세 용왕 약이약삼이란 것은 그런 뜻이다. 두 용왕이나 세 용왕과 ·내지무량제용왕우 乃至無量諸龍王雨 가 : 내지 무량제용왕의 내리는 비가 ·어일념간 於一念間 에 : 일념 사이에

·일시주하 一時 霔 下 라도 : 일시에 쏟아 붓는다 하더라도 ·개능안능수 皆能安能受 하며 : 개능안 능수 ·능섭능지 能攝能持 하나니 : 능섭 능지 하나니 ·하이고 何以故 오 : 하이고

·이시무량광대기고 以是無量廣大器故 인달하야 : 이시무량광대, 그릇이 크기 때문에

·주법운지보살 住法雲地菩薩 도 : 법운지에 머문 보살도 ·역부여시 亦復如是 하야 : 역부여시하야

·능안능수능섭능지일불 能安能受能攝能持一佛 의 : 능안 능수 능섭 능지 일불을

·법명법조법우 法明法照法雨 하며 : 법명 법조 법우 앞에는 대 大 자가 붙었는데 여기는 대자를 생략했다. 법의 밝음과 법의 비춤과 법의 비를 능히 안수섭지 安受攝持 하며

·약이약삼 若二若三 으로 : 두 부처님이나 세 부처님으로 ·내지무량 乃至無量 히 : 내지 무량 부처님에 이르기까지 ·어일념경 於一念頃 에 : 일념경에

·일시연설 一時演說 이라도 : 일시에 연설한다 하더라도

·실역여시 悉亦如是 일새 : 다 또한 이와 같아서, 다 능히 받아들이고, 다 가지고, 다 두고 다 받아들인다.

·시고차지 是故此地 가 : 시고로 이 지 地 가

·명위법운 名爲法雲 이니라 : 이름이 법운지다.

· 법운은 법의 구름이라고 하는 말 속에 참 대단한 의미를 모두 포함하고 있다.

(2) 三世如來의 法藏

解脫月菩薩이 言하사대 佛子야 此地菩薩이 於一念間에 能於幾如來所에 安受攝持大法明大法 照大法雨니잇고 金剛藏菩薩이 言하사대 佛子야 不可以算數로 能知니 我當爲汝하야 說其譬喩호 리라 佛子야 譬如十方에 各有十不可說百千億那由他佛刹微塵數世界어든 其世界中一一衆生이 皆
得聞持陀羅尼하야 爲佛侍者하야 聲聞衆中에 多聞第一이 如金剛蓮華上佛所에 大勝比丘호대 然 一衆生의 所受之法을 餘不重受하면 佛子야 於汝意云何오 此諸衆生의 所受之法이 爲有量耶아 爲 無量耶아 解脫月菩薩이 言하사대 其數甚多하야 無量無邊이니이다 金剛藏菩薩이 言하사대 佛子 야 我爲汝說하야 令汝得解케호리라 佛子야 此法雲地菩薩이 於一佛所에 一念之頃에 所安所受所 攝所持인 大法明大法照大法雨의 三世法藏을 前爾所世界一切衆生의 所聞持法이 於此에 百分에 不及一이며 乃至譬喩도 亦不能及이니 如一佛所하야 如是十方에 如前所說爾所世界微塵數佛이 復過此數하야 無量無邊이어든 於彼一一諸如來所에 所有法明法照法雨의 三世法藏을 皆能安能受 하며 能攝能持일새 是故此地가 名爲法雲이니라

해탈월보살이 말하였습니다.

“불자여, 이 지위의 보살이 한 생각 동안에 몇 여래의 처소에서 큰 법의 광명과 큰 법의 비춤과 큰 법의 비 [雨] 를 능히 즐기고, 받고, 거두고, 유지 [安受攝持] 합니까?”

금강장보살이 말하였습니다.

“불자여, 산수로는 능히 알 수 없나니, 내가 그대를 위하여 비유로써 말하리라. 불자여, 비유컨 대 시방에 각각 열 개의 말할 수 없는 백천억 나유타 부처님 세계의 작은 먼지 수와 같은 세계가 있고, 그 세계들 가운데 있는 낱낱 중생이 모두 듣고 지니는 다라니를 얻고는 부처님의 시자 侍者 가 되어 성문대중 중에 많이 듣기로 제일인 것이 금강연화상 金剛蓮華上 부처님 처소의 대승 大勝 비구와 같지마는 그러나 한중생이 받은 법을 다른 이는 거듭하여 다시 받지 않는다고 하면, 불자여, 그대 는 어떻게 생각하는가. 이 모든 중생들의 받은 법이 한량이 있겠는가, 한량이 없겠는가?”

해탈월보살이 말하였습니다.

“그 수효가 매우 많아서 한량없고 그지없겠나이다.” 금강장보살이 말하였습니다.

“불자여, 내가 그대에게 말하여 그대로 하여금 알게 하리라.

불자여, 이 법운지 보살이 한 분의 부처님 계신 데서 한 찰나 동안에 즐기고, 받고, 거두고, 유지 한 큰 법의 광명과 큰 법의 비춤과 큰 법의 비인 삼세의 부처님 법장 法藏 을, 앞에 말한 그러한 세계 의 일체 중생이 듣고 지닌 법으로는 백 분의 일에도 미치지 못하며 내지 어떤 비유로도 능히 미칠 수 없느니라.

한 부처님 계신 데서와 같이, 이와 같이 시방에는 앞에서 말한 바와 같은 그렇게 많은 세계의 작 은 먼지 수 부처님보다 더 많은 한량없고 그지없는 부처님이 계시거든, 그 낱낱 여래의 처소에 있 는 법의 광명과 법의 비춤과 법의 비 [雨] 인 삼세의 부처님 법장 法藏 을 모두 다 능히 즐기고, 능히 받고, 능히 거두고, 능히 유지하느니라. 그러므로 이 지 地 의 이름을 법운지라 하느니라.”

·삼세여래 三世如來 의 법장 法藏

·해탈월보살 解脫月菩薩 이 : 해탈월보살이

·언 言 하사대 : 말하사대

·불자 佛子 야 : 불자야

·차지보살 此地菩薩 이 : 차 보살이 ·어일념간 於一念間 에 : 일념 사이에

·능어기여래소 能於幾如來所 에 : 능히 몇 여래의 처소에서

·안수섭지대법명대법조대법우 安受攝持大法明大法照大法雨 니잇고 : 대법명과 대법조와 대법우를 안수섭지합니까?

·금강장보살 金剛藏菩薩 이 : 금강장 보살이

·언 言 하사대 : 말하사대

·불자 佛子 야 : 불자야

·불가이산수 不可以算數 로 : 산수로써

·능지 能知 니 : 능히 알 수가 없다.

·아당위여 我當爲汝 하야 : 내가 그대를 위해서

·설기비유 說其譬喩 호리라 : 비유로써 말하리라.

·불자 佛子야 : 불자야

·비여시방 譬如十方 에 : 비유컨대 시방에

·각유십불가설백천억나유타불찰미진수세계 各有十不可說百千億那由他佛刹微塵數世界 어든 : 각각 십불가설백천억나유타불찰 미진수 세계가 있는데 시방에는 그렇게 많은 세계가 있다.

·기세계중일일중생 其世界中一一衆生 이 : 그 세계 가운데 낱낱 중생이

·개득문지다라니 皆得聞持陀羅尼 하야 : 다 문지다라니를 얻어서, 듣는 대로 다 외우는, 받아가지는, 총지하는 다라니를 가져서

·위불시자 爲佛侍者 하야 : 부처님의 시자가 되어서, 아난존자가 그런 사람이다. 아난존자를 두고하는 소리다.

·성문중중 聲聞衆中 에 : 성문중 가운데 ·다문제일 多聞第一 이 : 다문제일이라.

·여금강연화상불소 如金剛蓮華上佛所 에 : 그런데 옛날 이야기를 들자면 금강연화상부처님 처소에서

·대승비구 大勝比丘 호대 : 대승비구가 같다. 대승비구라고 하는 이가 마치 석가모니부처님 회상의 아난존자와 같은 경우였다. 그러나

·연일중생 然一衆生 의 : 한 중생의

·소수지법 所受之法 을 : 받아들인 바 법을

·여부중수 餘不重受 하면 : 나머지 사람들은 중복해서 받아들이지 아니하면

·불자 佛子 야 : 불자야

·어여의운하 於汝意云何 오 : 어떻게 생각하느냐

·차제중생 此諸衆生 의 : 이 모든 중생의

·소수지법 所受之法 이 : 소수지법이

·위유량야 爲有量耶 아 : 한량이 있음이 되는가

·위무량야 爲無量耶 아 : 한량이 없음이 되는가

·해탈월보살 解脫月菩薩 이 : 해탈월보살이

·언 言 하사대 : 말하대

·기수심다 其數甚多 하야 : 그 숫자는 매우 많아서

·무량무변 無量無邊 이니이다 : 무량무변이니다.

·금강장보살 金剛藏菩薩 이 : 금강장 보살이

·언 言 하사대 : 말하기를

·불자 佛子 야 : 불자야

·아위여설 我爲汝說 하야 : 내가 그대를 위해서 말하겠다.

·영여득해 令汝得解 케호리라 : 그대로 하여금 알게 하겠다.

·불자 佛子 야 : 불자야

·차법운지보살 此法雲地菩薩 이 : 이 법운지 보살이

·어일불소 於一佛所 에 : 한 부처님 처소에서

·일념지경 一念之頃 에 : 일념 사이에

·소안소수소섭소지 所安所受所攝所持 인 : 소안 소수 소섭 소지인

·대법명대법조대법우 大法明大法照大法雨 의 : 대법명과 대법조와 대법우의

·삼세법장 三世法藏 을 : 과거 현재 미래에 모두 설한 법장을

·전이소세계일체중생 前爾所世界一切衆生 의 : 앞에서 그러한 세계 일체 중생의

·소문지법 所聞持法 이 : 문지한 바의 법이 ·어차 於此 에 : 여기에서

·백분 百分 에 : 백분의

·불급일 不及一 이며 : 불급일이며

·내지비유 乃至譬喩 도 : 내지 비유도

·역불능급 亦不能及 이니 : 역불능급이니

·여일불소 如一佛所 하야 : 한 부처님 처소와 같이 ·여시시방 如是十方 에 : 이와 같이 시방의

·여전소설이소세계미진수불 如前所說爾所世界微塵數佛 이 : 앞에서 말한 바와 같은 그러한 세계 미진수 부처님이

·부과차수 復過此數 하야 : 다시 이러한 숫자를 지나가서

·무량무변 無量無邊 이어든 : 무량무변하거늘

·어피일일제여래소 於彼一一諸如來所 에 : 저 낱낱 모든 여래의 처소에서

·소유법명법조법우 所有法明法照法雨 의 : 소유법명 법조 법우의

·삼세법장 三世法藏 을 : 삼세법장을

·개능안능수 皆能安能受 하며 : 능히 두고 능히 받고

·능섭능지 能攝能持 일새 : 능히 섭하고 능히 가질새

·시고차지 是故此地 가 : 이러한 까닭에 차지가 ·명위법운 名爲法雲 이니라: 이름이 법운이니라.

· 법운지 보살이 되면 삼세 과거 모든 부처님의 법장을, 우리 해인사 팔만대장경의 무슨 수만 배 되는 그런 내용들도 법운지 보살은 모두 자기 가슴에 두고 받고 포섭하고 가진다고 하는 뜻이다.

· 전부 간략히 정리하면 그런 뜻이다.

· 여기에 아난존자를 은근히 이야기를 했고, 우리가 모르는 이야기지만 금강연화상불이라고 하
는 부처님이 소개됐고 거기에 대승비구라고 하는 비구 이름도 등장하였다.

(3) 一切衆生의 迷惑消滅

佛子야 此地菩薩이 以自願力으로 起大悲雲하며 震大法雷하며 通明無畏로 以爲電光하며 福德 智慧로 而爲密雲하야 現種種身하야 周旋往返호대 於一念頃에 普 徧 十方百千億那由他世界微塵 數國土하야 演說大法하야 摧 伏魔怨하며 復過此數하야 於無量百千億那由他世界微塵數國土에 隨諸衆生心之所樂하야 霔 甘露雨하야 滅除一切衆惑塵焰일새 是故此地가 名爲法雲이니라

“불자여, 이 지위의 보살이 스스로의 원력으로 크게 자비한 구름을 일으키고, 큰 법의 우레를 진동하며, 육통 六通 과 삼명 三明 과 두려움 없음은 번개가 되고, 복덕과 지혜는 빽빽한 구름이 되어, 여러 가지 몸을 나타내어 가고 오며 두루 돌아다니면서, 잠깐 동안에 시방으로 백천억 나유타 세 계의 작은 먼지 수 국토에 두루 하여 큰 법문을 연설하여 마군과 원수들을 꺾어 굴복시키느니라. 다시 또 이 숫자보다 더 많은 한량없는 백천억 나유타 세계의 작은 먼지 수 국토에서, 모든 중생 들의 좋아하는 마음을 따라서 단이슬 비를 퍼부어 일체 온갖 번뇌의 불을 소멸하느니라. 그러므로 이 지 地 를 법운지 法雲地 라 하느니라.”

·일체중생 一切衆生 의 미혹소멸 迷惑消滅 : 일체 중생의 미혹을 다 소멸하다

·불자 佛子 야 : 불자야

·차지보살 此地菩薩 이 : 이 보살이

·이자원력 以自願力 으로 : 자기의 원력으로써

·기대비운 起大悲雲 하며 : 큰 자비의 구름을 일으켜서 ·진대법뇌 震大法雷 하며 : 대법의 우레를 진동시키며

·통명무외 通明無畏 로 : 육통과 삼명과 사무외로 통 通 명 明 무외 無畏 로써 ·이위전광 以爲電光 하며 : 번갯불을 삼으며 ·복덕지혜 福德智慧 로 : 복덕과 지혜로써

·이위밀운 而爲密雲 하야 : 아주 빽빽한 구름을 삼아서 ·현종종신 現種種身 하야 : 가지가지 몸을 나타내어서 ·주선왕반 周旋往返 호대 : 두루두루 돌아다니되 ·어일념경 於一念頃 에 : 일념사이에

·보변시방백천억나유타세계미진수국토 普遍十方百千億那由他世界微塵數國土 하야 : 널리 시방백천억나유타 세계의 미진수 국토에 두루두루 해서 ·연설대법 演說大法 하야 : 대법을 연설해서

·최복마원 摧 伏魔怨 하며 : 마구니와 원수를 꺾어서 조복받으며

·부과차수 復過此數 하야 : 또 이 숫자를 훨씬 다시 지나가서

·어무량백천억나유타세계미진수국토 於無量百千億那由他世界微塵數國土 에 : 무량 백천억 나유타 세계 미진수 국토에

·수제중생심지소락 隨諸衆生心之所樂 하야 : 모든 중생들의 마음에 즐겨하는 바를 따라서

·주감로우 霔 甘露雨 하야 : 감로의 법우를 뿌려서

·멸제일체중혹진염 滅除一切衆惑塵焰 일새 : 일체 중혹진염 온갖 미혹과 번뇌와 불꽃을 소멸해서

제거할새 이러한 까닭에

·시고차지 是故此地 가 : 차지가

·명위법운 名爲法雲 이니라 : 명이 법운이니라. 또한 법운이다. 법운지의 장점 특징, 내용 이러한 것을 계속해서 소개하는 셈이다.


(4) 受生

佛子야 此地菩薩이 於一世界에 從兜率天下하야 乃至涅槃히 隨所應度衆生心하야 而現佛事하 며 若二若三으로 乃至如上微塵數國土하며 復過於此하야 乃至無量百千億那由他世界微塵數國土 에 皆亦如是일새 是故此地가 名爲法雲이니라

“불자여, 이 지위의 보살이 한 세계에 도솔천으로부터 내려오며 내지 열반에 드시도록 제도받
을 중생들의 마음을 따라서 불사를 나타내느니라.

두 세계나 세 세계로 내지 위에서 말한 작은 먼지수 국토에 이르며, 또 이보다 훨씬 많은 한량없 는 백천억 나유타 세계의 작은 먼지 수 국토에서도 그와 같이 하느니라. 그러므로 이 지 地 를 법운 지라 하느니라.”

·수생 受生 : 일체 미진국토에 모두 수생 受生 하다

·불자 佛子 야 : 불자야

·차지보살 此地菩薩 이 : 이 지위의 보살이 ·어일세계 於一世界 에 : 한 세계에

·종도솔천하 從兜率天下 하야 : 도솔천으로부터 내려와서

·내지열반 乃至涅槃 히 : 내지 열반에 들기까지

·수소응도중생심 隨所應度衆生心 하야 : 응당히 제도할 바의 중생의 마음을 따라서

·이현불사 而現佛事 하며 : 불사를 나타내며

·약이약삼 若二若三 으로 : 혹은 둘이나 혹은 셋으로

·내지여상미진수국토 乃至如上微塵數國土 하며 : 내지 여상미진수국토와 같이

·부과어차 復過於此 하야 : 다시 이 숫자를 지나가서

·내지무량백천억나유타세계미진국토 乃至無量百千億那由他世界微塵數國土 에 : 내지 무량백천억 나유타 세계 미진수 국토에

·개역여시 皆亦如是 일새 : 다 또한 이와 같이 할새

·시고차지 是故此地 가 : 시고로 차지가

·명위법운 名爲法雲 이니라 : 이름이 법운이니라. 그 하나하나 소개한 것이 전부 그 특징을 간략히 이야기한다.

15, 神通力

(1) 神通의 總相

佛子야 此地菩薩이 智慧明達하고 神通自在하야 隨其心念하야 能以狹世界로 作廣世界하고 廣 世界로 作狹世界하며 垢世界로 作淨世界하고 淨世界로 作垢世界하며 亂住次住와 倒住正住의 如 是無量一切世界를 皆能互作하며 或隨心念하야 於一塵中에 置一世界의 須彌盧等一切山川호대 塵相如故하고 世界不減하며 或復於一微塵之中에 置二置三과 乃至不可說世界의 須彌盧等一切山 川호대 而彼微塵이 體相如本하고 於中世界가 悉得明現하며 或隨心念하야 於一世界中에 示現二 世界莊嚴과 乃至不可說世界莊嚴하고 或於一世界莊嚴中에 示現二世界와 乃至不可說世界하며 或 隨心念하야 以不可說世界中衆生으로 置一世界하고 或隨心念하야 以一世界中衆生으로 置不可說 世界호대 而於衆生에 無所 嬈 害하며 或隨心念하야 於一毛孔에 示現一切佛境界莊嚴之事하며 或 隨心念하야 於一念中에 示現不可說世界微塵數身하고 一一身에 示現如是微塵數手하고 一一手에 各執恒河沙數華 奩 香 篋鬘 蓋幢 旛 하야 周遍十方하야 供養於佛하며 一一身에 復示現爾許微塵數頭 하고 一一頭에 復現爾許微塵數舌하야 於念念中에 周遍十方하야 歎佛功德하며 或隨心念하야 於 一念間에 普遍十方하야 示成正覺과 乃至涅槃과 及以國土莊嚴之事하며 或現其身하야 普遍三世 호대 而於身中에 有無量諸佛과 及佛國土莊嚴之事와 世界成壞를 靡不皆現하며 或於自身一毛孔 中에 出一切風호대 而於衆生에 無所惱害하며 或隨心念하야 以無邊世界로 爲一大海하고 此海水 中에 現大蓮華호대 光明嚴好하야 遍覆無量無邊世界어든 於中에 示現大菩提樹莊嚴之事하고 乃 至示成一切種智하며 或於其身에 現十方世界一切光明하야 摩尼寶珠와 日月星宿와 雲電等光을 靡不皆現하며 或以口噓氣하야 能動十方無量世界호대 而不令衆生으로 有驚怖想하며 或現十方風 災火災와 及以水災하며 或隨衆生心之所樂하야 示現色身莊嚴具足하며 或於自身에 示現佛身하고 或於佛身에 而現自身하며 或於佛身에 現己國土하고 或於己國土에 而現佛身하나니 佛子야 此法 雲地菩薩이 能現如是와 及餘無量百千億那由他自在神力이니라

“불자여, 이 지 地 의 보살이 지혜가 밝게 통달하고 신통이 자재하므로 그 생각을 따라서 능히 좁 은 세계를 넓은 세계로 만들고, 넓은 세계를 좁은 세계로 만들며, 더러운 세계를 깨끗한 세계로 만 들고, 깨끗한 세계를 더러운 세계로 만들며, 어지럽게 있고, 차례대로 있고, 거꾸로 있고, 바로 있 는 이와 같은 한량없는 모든 세계를 다 능히 서로서로 만드느니라.

혹은 생각을 따라서 한 먼지 속에 한 세계의 수미산과 같은 모든 산과 강을 넣더라도 먼지의 모양이 본래와 같고, 세계도 감하지 아니하느니라.

혹은 또 가장 작은 한 먼지 속에 두 세계와 세 세계와 내지 말할 수 없는 세계의 수미산과 모든 산과 강을 넣더라도 저 작은 먼지 모양은 본래와 같고, 그 속에 있는 세계도 다 분명히 나타나느 니라.

혹은 생각을 따라서 한 세계 가운데 두 세계의 장엄과 내지 말할 수 없는 세계의 장엄을 나타 내기도 하고, 혹은 한 세계의 장엄 가운데 두 세계와 내지 말할 수 없는 세계를 나타내기도 하느 니라.

혹은 생각을 따라서 말할 수 없는 세계에 있는 중생들을 한 세계에 두기도 하느니라.

혹은 생각을 따라서 한 세계에 있는 중생들을 말할 수 없는 세계에 두더라도 그 중생들에게는
시끄럽거나 해로움이 없느니라.

혹은 생각을 따라서 한 모공 毛孔 에 모든 부처님의 경계와 장엄한 일을 나타내 보이기도 하느니라.

혹은 생각을 따라서 잠깐 동안에 말할 수 없는 세계의 작은 먼지 수의 몸을 나타내고, 낱낱 몸마 다 저러한 작은 먼지 수의 손을 나타내고, 낱낱 손마다 항하의 모래 수 같은 꽃바구니와 향 香 상자와 화만 華 鬘 과 일산 日傘 과 당기 幢旗 번기 幡旗 를 들고 시방으로 돌아다니면서 부처님께 공양하느니라. 낱낱 몸마다 저러한 작은 먼지 수의 머리를 나타내고, 낱낱 머리에 저러한 작은 먼지 수의 혀를 나타내어, 순간순간 동안에 시방으로 다니면서 부처님의 공덕을 찬탄하느니라.

혹은 생각을 따라서 잠깐 동안에 시방에 두루 하여 바른 깨달음을 이루며, 내지 열반에 드는 일과 국토를 장엄하는 일을 보이기도 하느니라.

혹은 그 몸이 세 세상에 두루 함을 나타내는데, 몸 가운데 한량없는 부처님과 부처님 국토의 장엄한 일이 있기도 하고, 세계가 성취하고 파괴하는 일을 다 나타내느니라.

혹은 자신의 한 모공 毛孔 에서 온갖 바람을 내지마는 중생에게는 시끄럽지 아니하느니라. 혹은 생각을 따라서 그지없는 세계로 하나의 큰 바다를 만들고, 그 바닷물 속에서 큰 연꽃이 나 타나는데, 광명이 아름다워 한량없고 그지없는 세계를 두루 덮으며, 그 가운데 큰 보리수를 장엄 하는 일을 보이기도 하고, 내지 갖가지 지혜를 성취함을 보이기도 하느니라.

혹은 그 몸에서 시방세계를 온갖 광명으로 나타내는데 마니구슬과 해와 달과 별과 구름과 번개
의 빛으로 모두 나타내느니라.

혹은 입으로 바람을 토해서 시방의 한량없는 세계를 흔들지마는 중생들을 놀라거나 두렵게 하
지 아니하느니라.

혹은 시방의 풍재와 화재와 수재를 나타내느니라.

혹은 중생의 마음에 좋아함을 따라서 형상을 나타내는데 장엄함이 구족하니라.

혹은 자기의 몸에서 부처님의 몸을 나타내고, 혹은 부처님의 몸에서 자기의 몸을 나타내고, 혹 은 부처님의 몸에서 자기의 국토를 나타내고, 혹은 자기의 국토에서 부처님의 몸을 나타내느니 라.

불자여, 이 법운지 보살이 이와 같은 신통과 그 외에 한량없는 백천억 나유타의 자재한 신통을
나타내느니라.”

신통력 神通力

신통 神通 의 총상 總相

·불자 佛子 야 : 불자야

·차지보살 此地菩薩 이 : 차보살이

·지혜명달 智慧明達 하고 : 지혜가 명달하고

·신통자재 神通自在 하야 : 신통이 자재해서

·수기심념 隨其心念 하야 : 마음대로 그 심념을 따라서, 왜냐하면 지혜가 명달하고 신통이 자재하니까 마음대로 되는 것이다. 그 마음대로

·능이협세계 能以狹世界 로 : 능히 좁은 세계로써

·작광세계 作廣世界 하고 : 넓은 세계를 만들고

·광세계 廣世界 로 : 넓은 세계로써

·작협세계 作狹世界 하며 : 좁은 세계를 만들며

·구세계 垢世界 로 : 때가 묻은 세계로써

·작정세계 作淨世界 하고 : 청정한 세계를 만들고

·정세계 淨世界 로 : 청정한 세계로

·작구세계 作垢世界 하며 : 때묻은 세계를 만들며

·난주차주 亂住次住 와 : 어지럽게 머물고 순서대로 머물고

·도주정주 倒住正住 의 : 거꾸로 머물고 바르게 머무는

·여시무량일체세계 如是無量一切世界 를 : 이와 같은 한량없는 일체 세계를

·개능호작 皆能互作 하며 : 개능호작은 서로서로 바꾸어서 만든다 이런 것이다. 어지러운 세계를 순서대로 되어 있는 세계로 만들고, 순서대로 되어 있는 세계를 어지러운 세계로 만들고, 거 꾸로 매달려 있는 것을 바르게 있는 세계로 만들고 그런 식으로 다 능히 서로서로 바꿔가면서 지으며

·혹수심념 或隨心念 하야 : 또 마음대로 혹은 심념을 따라서

·어일진중 於一塵中 에 : 일진 가운데에

·치일세계 置一世界 의 : 일세계의

·수미로등일체산천 須彌盧等一切山川 호대 : 수미산등 일체 산천을 한 먼지 속에다 둔다. 수미산 같은 모든 산천을 한 먼지속에다가 두어도

·진상여고 塵相如故 하고 : 먼지의 모양은 옛 그대로다. 하나도 먼지가 커지거나 그 속에 들어간 수미산이 작아지거나 하지 않는다. 그것이 진상 塵相 이 여고 如故 라는 뜻이다.

·세계불감 世界不減 하며 : 세계도 불감이다. 그 안에 들어간 세계가 작아진 것도 아니다. 그대로 가지고 있으면서 그것이 사사무애의 이치다. 사사무애 事事無碍 의 이치고, 일중일체다중일 一中一 切多中一   일즉일체다즉일 一卽一切多卽一 의 이치다. 여기는 신통으로 하는 것처럼 이야기가 되고 있지만 사실은 이미 그렇게 존재하고 있는 입장이 있다.

· 어떤 안목에서 보면 이미 그렇게 존재하고 있는 입장이 있다는 것이다. 그것을 법운지보살은 환히 아는 것이고 마음대로 된다. 수기심념 隨其心念 하야, 그 심념을 따라서, 마음대로, 그런 뜻 이다. 세계도 감하지 아니하고

·혹부어일미진지중 或復於一微塵之中 에 : 혹 또 한 먼지 속에서

·치이치삼 置二置三 과 : 혹은 둘이나 셋과

·내지불가설세계 乃至不可說世界 의 : 내지 불가설 세계의

·수미로등일체산천 須彌盧等一切山川 호대 : 수미로등 일체 산천을 두되 그 안에 두되 ·이피진중 而彼微塵 이 : 저 미진이

·체상여본 體相如本 하고 : 체상은 본래와 똑같고 ·어중세계 於中世界 가 : 그 가운데 있는 세계도

·실득명현 悉得明現 하며 : 환하게 다 밝게 나타난다.

· 겨자씨를 아주 밝은 유리병에다 담았을 때 겨자씨가 낱낱이 하나하나 조금도 흐트러지지 않
고 그 모습을 다 밝게 나타내 보이는 이치다. · 왕복서 해설에 그런 십현문 이야기가 있다.

· 십현문을 비유로 들었는데 그 비유를 청량스님이 기가 막히게 표현을 했다.

· 스님들이 집에 돌아가시거든 그 대목을 다시 한 번 보시기 바란다. 실득명현하며, 모두 명현
함을 얻으며

·혹수심념 或隨心念 하야 : 혹 마음대로

·어일세계중 於一世界中 에 : 한 세계 가운데서

·시현이세계장엄 示現二世界莊嚴 과 : 두 세계의 장엄과

·내지불가설세계장엄 乃至不可說世界莊嚴 하고 : 내지 불가설 세계의 장엄을 나타내 보이고, 한 세 계 속에서 불가설 세계의 장엄을 모두 나타내 보인다. 유리병 속의 겨자씨가 낱낱이 또록또록 하게 나타내 보이듯이 또

·혹어일세계장엄중 或於一世界莊嚴中 에 : 혹은 한 세계 장엄 가운데서

·시현이세계 示現二世界 와 : 두 세계와

·내지불가설세계 乃至不可說世界 하며 : 내지 불가설 세계를 나타내 보이며

·혹수심념 或隨心念 하야 : 혹 또 마음대로 심념을 따라서

·이불가설세계중중생 以不可說世界中衆生 으로 : 불가설 세계중의 중생으로

·치일세계 置一世界 하고 : 한 세계에 두고

·혹수심념 或隨心念 하야 : 혹은 또 혹수심념하야

·이일세계중중생 以一世界中衆生 으로 : 한 세계 중생으로

·치불가설세계 置不可說世界 호대 : 불가설 세계에다 두되

·이어중생 而於衆生 에 : 어중생에는

·무소요해 無所 嬈 害 하며 : 그 중생은 옮기느니, 옮겨가느니 이렇게 번거롭거나 해침이 조금도 없다.

·혹수심념 或隨心念 하야 : 혹수심념하야 ·어일모공 於一毛孔 에 : 한 모공 속에서

·시현일체불경계장엄지사 示現一切佛境界莊嚴之事 하며 : 일체 불경계 장엄의 일들을 나타내 보이며

·혹수심념 或隨心念 하야 : 혹수심념하야

·어일념중 於一念中 에 : 또 일념 가운데서

·시현불가설세계미진수신 示現不可說世界微塵數身 하고 : 불가설 세계 미진수 몸을 나타내 보이고

·일일신 一一身 에 : 낱낱 몸에

·시현여시미진수수 示現如是微塵數手 하고 : 이와 같은 미진수 손을 나타내 보이고, 천수천안 같이 보이고

·일일수 一一手 에 : 낱낱 손에

·각집항하사수화렴향협만개당번 各執恒河沙數華 奩 香 篋鬘 蓋幢 旛 하야 : 각각 항하사 수와 같은 화염 향협 꽃 담는 상자 향 담는 상자 꽃타래, 꽃다발, 일산, 당, 번 이런 것들을 전부 낱낱 손에 그 러한 것을 다 잡고 있어서

·주변시방 周遍十方 하야 : 시방으로 돌아 다니는 것이다. 시방세계를 다녀서

 ·공양어불 供養於佛 하며 : 부처님께 공양하며

·일일신 一一身 에 : 낱낱 몸에는

·부시현이허미진수두 復示現爾許微塵數頭 하고 : 다시 그러한 미진수 머리를 나타내 보이고

·일일두 一一頭 에 : 낱낱 머리에는, 손은 앞에서 설명한 것과 같고 그다음에는 머리다. 낱낱 머리에서

·부현이허미진수설 復現爾許微塵數舌 하야 : 다시 또 그러한 미진수 혀를 나타내서

·어염념중 於念念中 에 : 염염 가운데서 순간순간에

·주변시방 周遍十方 하야 : 시방에 두루해서

·탄불공덕 歎佛功德 하며 : 부처님의 공덕을 찬탄하며

·혹수심념 或隨心念 하야 : 또 혹은 마음대로 ·어일념간 於一念間 에 : 일념간에

·보변시방 普遍十方 하야 : 시방 세계에 두루해서

·시성정각 示成正覺 과 : 시성정각과 정각 이룸과

·내지열반 乃至涅槃 과 : 내지 열반에 들고

·급이국토장엄지사 及以國土莊嚴之事 하며 : 그리고 국토장엄의 일을 다 보이며

·혹현기신 或現其身 하야 : 혹은 그 몸을 나타내서

·보변삼세 普遍三世 호대 : 삼세에 두루하되

·이어신중 而於身中 에 : 그 몸 가운데서

·유무량제불 有無量諸佛 과 : 무량 부처님과

·급불국토장엄지사 及佛國土莊嚴之事 와 : 그리고 모든 부처님의 국토 장엄의 사와

·세계성괴 世界成壞 를 : 세계가 이루어지고 무너지는 것을

·미불개현 靡不皆現 하며 : 다 나타내지 아니함이 없으며

·혹어자신일모공중 或於自身一毛孔中 에 : 혹은 자기 몸의 한 모공 가운데서

·출일체풍 出一切風 호대 : 일체 바람을 내되, 일체 풍을 내되

·이어중생 而於衆生 에 : 중생에는 조금도 바람이 그렇게 몰아쳐도

·무소뇌해 無所惱害 하며 : 뇌해하거나 괴롭거나 해치거나 하는 바가 없으며

·혹수심념 或隨心念 하야 : 혹은 그 마음을 따라서

·이무변세계 以無邊世界 로 : 무변 세계로

·위일대해 爲一大海 하고 : 한 큰 바다를 만들고

·차해수중 此海水中 에 : 이 바다 물 가운데서

74   2020년 7월호 염화실

·현대련화 現大蓮華 호대 : 큰 연꽃을 나타내되

·광명엄호 光明嚴好 하야 : 광명이 아주 아름답게 장엄이 잘 되어서

·변부무량무변세계 遍覆無量無邊世界 든 : 변부 무량세계를 두루두루 덮거든

·어중 於中 에 : 그 가운데

·시현대보리수장엄지사 示現大菩提樹莊嚴之事 하고 : 대보리수 장엄의 일을 나타내 보이고

·내지시성일체종지 乃至示成一切種智 하며 : 내지 일체 종지 이룸을 보이며

·혹어기신 或於其身 에 : 혹은 그 몸에

·현시방세계일체광명 現十方世界一切光明 하야 : 시방세계 일체 광명을 나타내어서 ·마니보주 摩尼寶珠 와 : 마니 보주로써 ·일월성수 日月星宿 와 : 일월성수와

·운전등광 雲電等光 을 : 구름과 번개의 광명을

·미불개현 靡不皆現 하며 : 나타내지 아니함이 없으며

·혹이구허기 或以口噓氣 하야 : 또 입으로 바람을 부는 것이다. 입으로 바람을 불어서 ·능동시방무량세계 能動十方無量世界 호대 : 능히 시방무량 세계를 진동하되 ·이불령중생 而不令衆生 으로 : 중생으로 하여금

·유경포상 有驚怖想 하며 : 놀라거나 두려운 생각이 있게 하지 아니하며

·혹현시방풍재화재 或現十方風災火災 와 : 혹은 시방 풍재와 화재와 ·급이수재 及以水災 하며 : 수재를 나타내기도 하며

·혹수중생심지소락 或隨衆生心之所樂 하야 : 혹은 중생의 마음에 즐겨하는 바를 따라서 ·시현색신장엄구족 示現色身莊嚴具足 하며 : 색신 장엄이 구족한 것을 나타내 보이기도 하며

·혹어자신 或於自身 에 : 혹은 자신의

·시현불신 示現佛身 하고 : 불신을 나타내 보이고 ·혹어불신 或於佛身 에 : 혹은 불신에

·이현자신 而現自身 하며 : 자기의 몸을 또 나타내 보이고 ·혹어불신 或於佛身 에 : 혹은 부처님 몸에

·현기국토 現己國土 하고 : 자기의 국토를 나타내고

·혹어기국토 或於己國土 에 : 자기의 국토에

·이현불신 而現佛身 하나니 : 부처의 몸을 나타내나니

·불자 佛子 야 : 불자야

·차법운지보살 此法雲地菩薩 이 : 이것이 법운지 보살의 ·능현여시 能現如是 와 : 능히 이와 같은 것과

·급여무량백천억나유타자재신력 及餘無量百千億那由他自在神力 이니라: 나머지 한량없는 백천억 나

유타 자재신력을 나타내는 것이니라. 참 신통이 대단하다. · 법운지 보살의 신통은 이 정도다. 아주 어마어마 하다.

· 오늘 일곱 장을 해서 다음에 한 번만 하면 십지품이 모두 끝나겠다.

· 다음에 한 번으로 이 책 법운지 10지 법문도 모두 마칠 수 있도록 해야 되겠다. 오늘 공부 여기까지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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